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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폭설로 경기도에서만 모두 3천 건에 육박하는 시설물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30일) 오후 5시 기준 폭설로 인해 모두 2천 930건의 피해가 접수됐고, 459세대 823명이 대피해, 이 가운데 416명은 아직 귀가하지 못하고 임시 거처에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폭설로 인해 통제된 구간은 안성시 배티고개 부근 도로 한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폭설로 피해를 본 11개 시군에 모두 2천 6백여 명을 동원해 이면도로와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파손된 신호등 보수작업을 벌였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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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폭설로 피해를 본 11개 시군에 모두 2천 6백여 명을 동원해 이면도로와 인도에 쌓인 눈을 치우고, 파손된 신호등 보수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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