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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만여 개에 달하는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내년 참여자를 내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합니다.
보건복지부는 교육과 건강 수준이 높은 '신노년세대' 출현을 고려해 노인 일자리를 올해보다 6만여 개 늘려, 역대 가장 많은 109만 8천여 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유형은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득 보전을 지원하는 공공형은 69만여 개 마련될 예정입니다.
행정복지센터나 노인복지관, 또는 '노인일자리 여기' 등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고, 소득 수준과 활동 역량 등으로 평가해 내년 1월 초에 선발, 통보할 예정입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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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교육과 건강 수준이 높은 '신노년세대' 출현을 고려해 노인 일자리를 올해보다 6만여 개 늘려, 역대 가장 많은 109만 8천여 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집 유형은 공공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으로 나뉘는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득 보전을 지원하는 공공형은 69만여 개 마련될 예정입니다.
행정복지센터나 노인복지관, 또는 '노인일자리 여기' 등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고, 소득 수준과 활동 역량 등으로 평가해 내년 1월 초에 선발,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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