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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2월 3일 화요일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이 오늘 이사회를 엽니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이 자리에서 다음 달 23일 개최가 유력한 임시 주주총회 일정을 확정할 전망입니다.
임시주총이 열리면 고려아연과 영풍·MBK 연합 사이 치열한 표 대결이 예상됩니다.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등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4단계 확장 사업을 마친 인천공항이 오늘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연간 여객 1억6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공항으로 도약하게 되고 세계 최초로 국제여객 5천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2개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맞아 서울도서관에서 세계 노벨 문학축제가 열립니다.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노벨 문학상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최은영, 박상영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TV 드라마 [정년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원로배우와 국립창극단 배우 등이 참여하는 여성국극 특별공연이 오늘 열립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이 마련한 공연은 홍성덕, 허숙자, 이옥천 등 1960년대 활동했던 대표적인 여성국극 배우의 토크 콘서트에 이어 대표작 [선화공주]를 함께 감상하는 순서로 꾸며졌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조민희 (chomh04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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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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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파트너스와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이 오늘 이사회를 엽니다.
고려아연 이사회는 이 자리에서 다음 달 23일 개최가 유력한 임시 주주총회 일정을 확정할 전망입니다.
임시주총이 열리면 고려아연과 영풍·MBK 연합 사이 치열한 표 대결이 예상됩니다.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등 지난 2017년부터 시작된 4단계 확장 사업을 마친 인천공항이 오늘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갑니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은 연간 여객 1억6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세계 3위 공항으로 도약하게 되고 세계 최초로 국제여객 5천만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 2개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맞아 서울도서관에서 세계 노벨 문학축제가 열립니다.
오늘(3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는 노벨 문학상의 과거, 현재 미래를 주제로 최은영, 박상영 작가와 함께하는 북 토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TV 드라마 [정년이]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원로배우와 국립창극단 배우 등이 참여하는 여성국극 특별공연이 오늘 열립니다.
국가유산진흥원이 마련한 공연은 홍성덕, 허숙자, 이옥천 등 1960년대 활동했던 대표적인 여성국극 배우의 토크 콘서트에 이어 대표작 [선화공주]를 함께 감상하는 순서로 꾸며졌습니다.
지금까지 미리보는 오늘이었습니다.
YTN 조민희 (chomh04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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