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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관계자는 오늘(3일), '채 상병 순직 사건 국정조사'가 수사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국회는 국회 시간표대로, 공수처는 공수처 수사계획대로 진행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일반적인 수사 절차에 따라 소환 계획을 정하고 대상자를 선별하고 있다며, 참고인 조사에 주력하고 있고 피의자 조사 시기는 현재 상황에서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몇 달간 자료 분석에 초점을 맞춰오던 공수처는 지난달 25일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소속 이 모 중령을 불러 조사하는 등 관련자 소환을 최근 재개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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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몇 달간 자료 분석에 초점을 맞춰오던 공수처는 지난달 25일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소속 이 모 중령을 불러 조사하는 등 관련자 소환을 최근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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