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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출산에 따른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지금보다 절반 이상 낮추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제6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남성의 육아휴직 사용률을 2022년 6.8%에서 2027년 50%, 2030년 7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현황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30세에서 44세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현행 22.3%에서 2030년 10%로 절반 이상 떨어뜨릴 수 있게 지원할 방침입니다.
교육·돌봄 분야에선 아이 돌봄 서비스 평균대기 일수를 2023년 33일에서 2030년 5일로 대폭 낮춘다는 계획도 설정했습니다.
아울러 남녀 가임력 검사 지원 인원은 2023년 8만 명에서 2030년 24만 명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대책과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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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30세에서 44세 여성의 경력단절 비율은 현행 22.3%에서 2030년 10%로 절반 이상 떨어뜨릴 수 있게 지원할 방침입니다.
교육·돌봄 분야에선 아이 돌봄 서비스 평균대기 일수를 2023년 33일에서 2030년 5일로 대폭 낮춘다는 계획도 설정했습니다.
아울러 남녀 가임력 검사 지원 인원은 2023년 8만 명에서 2030년 24만 명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대책과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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