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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4일) 오전, 계엄 해제 여파와 관련해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취약계층 보호, 필수 의료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 직원들을 상대로는 상황이 정상화된 만큼 동요하지 말고 법령이 정한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만, 조규홍 장관이 계엄 선포 전 국무회의에 참석했는지, 또 포고령에 전공의 관련 내용이 들어간 경위에 대한 취재진 질문이 쏟아졌지만, 복지부는 공식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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