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서울 도심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은 어제(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내란죄 윤석열 퇴진 서울비상행동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비상계엄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윤 대통령의 하야와 퇴진을 촉구하고,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삼각지역 인근까지 행진했습니다.
한국노총도 비슷한 시간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촛불행동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탄핵 추진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대통령은 자격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결론 내렸다며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의 탄핵과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이후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집회와 행진 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노총은 어제(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내란죄 윤석열 퇴진 서울비상행동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비상계엄의 불법성을 지적하며 윤 대통령의 하야와 퇴진을 촉구하고, 대통령실이 있는 서울 삼각지역 인근까지 행진했습니다.
한국노총도 비슷한 시간대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촛불행동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사퇴촉구·탄핵 추진 범국민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대통령은 자격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결론 내렸다며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의 탄핵과 하야를 촉구했습니다.
양대 노총은 이후에도 비슷한 장소에서 집회와 행진 등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