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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새벽 2시쯤 경기 화성시 괘랑리에 있는 폐유 처리 공장의 1층짜리 사무실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공장에 있던 관계자 1명은 소방에 직접 신고한 뒤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시간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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