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통령에게 계엄을 건의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 전 장관은 YTN 취재진이 메신저를 통해 선관위에 계엄군을 투입한 이유를 묻자 "많은 국민들께서 부정선거에 대해 의혹을 가지고 계시며, 이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3일 밤 10시 반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마자 계엄군 10여 명이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 들어와 야간 당직자 5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행동을 감시하며 출입을 통제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배민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비상계엄을 주도한 김 전 장관은 YTN 취재진이 메신저를 통해 선관위에 계엄군을 투입한 이유를 묻자 "많은 국민들께서 부정선거에 대해 의혹을 가지고 계시며, 이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3일 밤 10시 반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마자 계엄군 10여 명이 경기도 과천 선관위 청사에 들어와 야간 당직자 5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하고 행동을 감시하며 출입을 통제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배민 (baemh07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