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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소추안 표결 진행 중에 국방부가 전군지휘관회의를 소집한 것을 두고, 군인권센터는 명백한 정치개입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군인권센터는 북한 등 대외 특별 동향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전군 지휘관을 소집한 건, 자체로 위기감을 조성하는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방부는 안보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면서 본연의 임무에 매진하라고 당부했다고 밝혔으나, 실제 회의 내용은 알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 중인 저녁 7시쯤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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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진행 중인 저녁 7시쯤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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