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확인서 허위 발언' 최강욱, 오늘 대법원 선고

'인턴확인서 허위 발언' 최강욱, 오늘 대법원 선고

2024.12.12. 오전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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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아들의 허위 인턴 확인서 발급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나옵니다.

대법원은 오늘(12일) 최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최 전 의원은 2020년 총선 기간 인터넷 방송에서 조 대표 아들의 법무법인 인턴 활동 확인서 허위 발급 의혹과 관련해, 실제 활동했단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최 전 의원은 인턴 활동 확인서를 허위 발급해 입학담당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징역형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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