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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와 맞불 집회가 동시에 열려 충돌이 우려됩니다.
민주노총과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 오후 2시 서울 시청역 인근 세종대로에서 윤 대통령 탄핵과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하는 시민대회를 엽니다.
집회 인원을 2만 명으로 신고한 이들은 당초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행진할 계획이었지만, 윤 대통령의 담화 발표 이후 행진 노선을 용산 대통령실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맞서 자유통일당과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등 보수단체도 7백여m 떨어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은 시각 만 명 규모로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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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인원을 2만 명으로 신고한 이들은 당초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로 행진할 계획이었지만, 윤 대통령의 담화 발표 이후 행진 노선을 용산 대통령실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맞서 자유통일당과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등 보수단체도 7백여m 떨어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은 시각 만 명 규모로 탄핵 반대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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