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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대학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서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윤석열 퇴진 전국 대학생 시국회의'는 오늘(12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이 헌법을 위배하는 비상계엄을 선포해놓고 책임을 회피한다며 비판했습니다.
또 2시간이라도 국민에게 총을 겨눈 계엄 선포는 내란이라며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주말 대학생 총궐기 집회와 시국대회에 참여해 대학생들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낼 거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들이 같은 자리에 모여 윤 대통령을 체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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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시간이라도 국민에게 총을 겨눈 계엄 선포는 내란이라며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번 주말 대학생 총궐기 집회와 시국대회에 참여해 대학생들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낼 거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후 3시쯤에는 5·18 민주화 운동 당시 시민군들이 같은 자리에 모여 윤 대통령을 체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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