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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이튿날인 어제(15일),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탄핵 심판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촛불행동은 어제(15일) 오후 3시, 서울 시청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헌법재판소로 행진하면서 대통령 즉각 파면 등 헌재의 조속한 심판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으로 저지른 내란은 죄질이 매우 무겁고, 계엄과 포고령을 통해 자신만의 독재를 꿈꿨다고 비판했습니다.
촛불행동은 또 오늘(16일)부터는 매일 저녁 7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촛불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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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으로 저지른 내란은 죄질이 매우 무겁고, 계엄과 포고령을 통해 자신만의 독재를 꿈꿨다고 비판했습니다.
촛불행동은 또 오늘(16일)부터는 매일 저녁 7시 헌법재판소 앞에서 촛불 집회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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