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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오는 2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YTN 취재 결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16일), 대통령실에 보낸 공문을 통해 오는 21일 소환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대통령 측과 조율하고 있는데, 실제로 대통령이 2차 소환에 응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오늘 오전부터 회의를 열고, 검찰 소환조사에 어떻게 대응할지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윤 대통령에게 오는 15일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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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일정은 대통령 측과 조율하고 있는데, 실제로 대통령이 2차 소환에 응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 측 변호인단은 오늘 오전부터 회의를 열고, 검찰 소환조사에 어떻게 대응할지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윤 대통령에게 오는 15일 소환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지만,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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