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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17명 더 인정돼 구제급여 지급 대상이 5천 828명으로 늘었습니다.
환경부는 43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어 새로 17명의 피해를 인정하고, 다른 4명의 피해 등급을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8일) 심의 대상에는 폐암 피해자 5명이 포함됐는데, 이 중 2명이 숨진 거로 조사됐습니다.
구제급여 지원 현황을 보면 요양급여 대상이 3천 404명으로 가장 많고, 요양생활수당이 천 411명, 특별유족조위금이 86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자 지원액은 지금까지 천 85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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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급여 지원 현황을 보면 요양급여 대상이 3천 404명으로 가장 많고, 요양생활수당이 천 411명, 특별유족조위금이 865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자 지원액은 지금까지 천 85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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