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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1시 20분쯤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안양 방향 안양과천 요금소 부근에서 승합차가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40대 승합차 운전자도 구토와 어지럼증을 호소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요금소로 진입하면서 속도를 줄이다가 후진하던 화물차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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