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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 오전 11시쯤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도로에서 상수도관이 파손돼 일대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1시간 30분 만에 복구되긴 했지만, 300여 가구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도로 확장 공사장에서 굴착 작업 도중 상수도관을 파손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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