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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부장 아버지가 유출한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른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의 대법원 선고가 기소 5년 만에 나옵니다.
자매는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지만, 앞서 1심 법원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항소심 법원은 다소 감형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서울시가 인파 사고에 대비해 주요 행사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CCTV를 통해 밀집 상황을 주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저녁에는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 8만6천여 명이 밀집해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명동이 8만3천여 명, 여의도가 7만6천여 명으로 그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늘과 내일 고양시 일산문화광장에서 문화 사계 '겨울' 행사를 열어, 오후 7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케이팝 콘서트 등을 진행합니다.
경북 포항에서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박람회가 열립니다.
YTN이 경상북도와 포항시,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오늘 포항 만인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이틀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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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는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지만, 앞서 1심 법원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항소심 법원은 다소 감형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서울시가 인파 사고에 대비해 주요 행사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CCTV를 통해 밀집 상황을 주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 생활인구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 전날 저녁에는 광화문과 종로 일대에 8만6천여 명이 밀집해 가장 많은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명동이 8만3천여 명, 여의도가 7만6천여 명으로 그뒤를 이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늘과 내일 고양시 일산문화광장에서 문화 사계 '겨울' 행사를 열어, 오후 7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케이팝 콘서트 등을 진행합니다.
경북 포항에서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박람회가 열립니다.
YTN이 경상북도와 포항시, 여성가족부 등과 함께 오늘 포항 만인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이틀 동안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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