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성탄절에도 곳곳에서 '탄핵 반대' 집회

보수단체들은 성탄절인 오늘(25일)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쳤습니다.

신자유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근처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을 파면할 게 아니라, 사법농단을 벌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긴급 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 광화문 일대와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도 같은 취지의 집회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