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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이 재일동포 청소년과 청년을 초청해 '한국 이해과정 겨울과정'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안양 경인교대에서 오는 28일 시작해 내년 1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과정에는 일본 각지에서 초청된 재일동포 청년과 청소년 16명이 참여한다고 재외동포청은 설명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 악기 익히기, 태권도 수업, K-팝 체험, 한국 역사 수업 등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모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됩니다.
차세대 동포들은 새해 첫날 DMZ를 방문해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경복궁을 찾아 한복을 입어 보는 등 모국에서 특별한 새해를 보내게 됩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재일동포는 고국이 어려울 때 동고동락해왔다며 이번 한국 이해과정을 계기로 차세대 재일동포들이 한인 정체성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양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이해과정'은 차세대 재외동포를 초청해 한국의 언어와 역사 교육, 문화 체험을 하면서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YTN 조승희 (j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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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동포들은 새해 첫날 DMZ를 방문해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경복궁을 찾아 한복을 입어 보는 등 모국에서 특별한 새해를 보내게 됩니다.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재일동포는 고국이 어려울 때 동고동락해왔다며 이번 한국 이해과정을 계기로 차세대 재일동포들이 한인 정체성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양국을 잇는 민간 외교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이해과정'은 차세대 재외동포를 초청해 한국의 언어와 역사 교육, 문화 체험을 하면서 모국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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