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재판관 6인 체제 선고 가능 여부는 계속 논의 중"

[앵커]
헌법재판소는 오늘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준비기일을 진행합니다.

윤 대통령 측도 헌재에 대리인 선임계를 내고 오늘 변론준비기일에 출석할 예정인데요.

관련해서 헌재에서 브리핑이 열리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이진 / 헌법재판소 공보관]
어제 헌법재판소가 6인 체제하에서 선고가 가능한지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먼저 평의는 공개하지 아니한다고 헌법재판소법 34조 1항 단서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지난 12월 11일경 6인 체제에서 선고가 가능한지에 관한 질문에 대하여 계속 논의 중에 있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심판 절차 진행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피청구인 측 대리인 소송 위임장이 제출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