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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서 생존한 남성 승무원 30대 이 모 씨가 의료진에게 깨어나 보니 구조돼 있었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씨가 입원한 이대서울병원은 오늘(29일) 언론 브리핑에서 이 씨가 의사소통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태라면서, 다만 트라우마를 우려해 사고 당시 상황을 자세히 묻지는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씨는 사고 직후 목포한국병원에서 진료를 받다가 이대서울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검사 결과 흉추와 견갑골 등에 골절 진단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생존자인 20대 여성 승무원 구 모 씨도 서울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현재 의식이 있는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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