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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시작과 동시에 아이 3명이 동시에 첫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차의과대학교 일산 차병원은 오늘(1일) 0시에 3명의 산모가 태명이 딩굴이, 꼬물이, 니케인 건강한 아들을 각각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산 차병원 산부인과 김의혁 교수는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태어난 모든 아기들이 대한민국에 새 희망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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