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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특공대를 포함한 모든 경찰력을 총동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경찰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오늘(5일) 입장문을 통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방해 사태는 대한민국 법치주의의 존립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을 집행하는 건 경찰의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역할이라며,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법을 집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를 방해하는 건 곧 법과 헌법을 부정하는 범죄라고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들을 비판하면서, 법을 무력화하려는 자들은 내란 동조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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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를 방해하는 건 곧 법과 헌법을 부정하는 범죄라고 대통령 경호처 관계자들을 비판하면서, 법을 무력화하려는 자들은 내란 동조로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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