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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탄핵 찬반 집회로 한남대로 일부 교통 통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는 한남오거리에서 남산1호터널 쪽으로 향하는 도심 방향 5개 차선 도로를 모두 통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산1호터널에서 한남오거리 방향 5개 차선 도로 가운데 1개 차로는 도심 방향 차량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가변 차로로 운영 중입니다.
나머지 4개 차로는 정상 운행 중이지만, 상수도 누수 공사로 일부 구간에선 2개 차로를 통제 중입니다.
경찰은 집회 인파 동선에 따라 통제 구간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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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4개 차로는 정상 운행 중이지만, 상수도 누수 공사로 일부 구간에선 2개 차로를 통제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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