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에 대한 지휘를 요구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오늘(6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어제(5일) 정오까지 최 대행 측에 답변을 요구했지만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동운 공수처장이 직접 최 대행과 소통하려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했다고 했는데, 정확한 방식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4일, '경호처 경호가 지속되는 한 체포 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며 최 권한대행에게 협조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재승 공수처 차장은 오늘(6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어제(5일) 정오까지 최 대행 측에 답변을 요구했지만 회신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동운 공수처장이 직접 최 대행과 소통하려 시도했으나 이마저도 실패했다고 했는데, 정확한 방식은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4일, '경호처 경호가 지속되는 한 체포 영장 집행이 불가능하다'며 최 권한대행에게 협조를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