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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저녁 8시 10분쯤 서울 방이동에 있는 5층짜리 건물 지하 1층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7명이 구조됐고,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신고 접수 2시간 40분 만에 불길은 완전히 잡은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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