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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호남과 서해안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곳곳에 대설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1시를 기해 충남 홍성과 부여, 태안, 보령 등과 경남 함양과 울릉도, 독도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특히 전북 고창과 부안에는 대설 경보가, 이외 전북 모든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강원도 철원과 화천 등에는 한파 경보가, 경기도 연천과 파주, 강원도 평창과 횡성, 춘천 등에는 한파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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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강원도 철원과 화천 등에는 한파 경보가, 경기도 연천과 파주, 강원도 평창과 횡성, 춘천 등에는 한파주의보도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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