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5년 1월 6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인천시 정책기획관실 기획팀장 변영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인천시에서 2025년 인천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2025,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이라는 책자를 발간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인천광역시 정책기획관실 변영환 기획팀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 인천시 정책기획관실 기획팀장 변영환(이하 변영환) : 네, 사회자님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 인천시청 정책기획관실 변영환입니다.
◆ 박귀빈 : 안녕하세요, ‘2025,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책자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 변영환 : 네, 인천시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라는 시정 목표에 맞추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변화를 준비했습니다. ‘2025년,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은 인천시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이러한 다양한 혜택들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이해하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제작한 책자입니다. 1월 중 종이책 및 전자책으로 발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 박귀빈 : 인천시에서 2025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어떤 변화들을 준비하였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 변영환 : 먼저, 경제 및 일자리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반값택배를 인천시 37만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 지원하고, 전입 청년 이사비,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구직 희망 여성 수당 등의 지원이 강화됩니다. 교통분야에서는 인천시민은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1,500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도입하고, 출생 후 7년간 대중교통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아이() 플러스 차비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또한, 전국민 대상 인천대교 통행료를 기존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대폭 인하하고,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를 12월에 개통하며,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검단까지 연장 개통하는 등 교통 흐름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합니다. 건강과 복지에서는 인천시민을 위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를 지원하고, 서해5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에 주민들을 위한 병원선을 신규 도입합니다. 또한, 어르신 경로식당의 무료급식 지원 확대, 지원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인상,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인상도 이루어집니다.
◆ 박귀빈 : 가족, 돌봄 등 지원도 확대된다고요?
◇ 변영환 : 가족과 돌봄을 위한 지원도 확대됩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원하는 천원주택 등 ‘아이() 플러스 집드림’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산모 대상 산후조리비 150만 원 지원,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야간·주말·아픈아이의 돌봄서비스를 신규 제공합니다. 또한, 결식아동 급식 지원단가 인상,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액 인상 등이 이루어집니다.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인천 중구·연수구·서구에 각 1개소의 공공도서관을 신규 개관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이 ‘25년 하반기 중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대한 연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이 신설되며 신중년의 전문자격증 취득과정도 신규 운영됩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주목됩니다. 서해5도 주민들을 위한 정주생활지원금이 1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인상되며, 마을행정사 및 마을노무사를 신규 운영하여 인천시민 모두에게 행정·노무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인천시 관내 전통시장에 화재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합니다. 이 밖에도 인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사업들을 준비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책자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책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열람이 가능한가요?
◇ 변영환 : 종이책은 군·구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시립박물관,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에 비치되고, 전자책은 인천시 홈페이지 정보공개포털에서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합니다.
◆ 박귀빈 : 인천시의 앞으로의 정책 방향이나 계획도 간단히 설명부탁드립니다. 변영환 : 먼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모든 분야에 걸쳐 현장 중심의 시민행복체감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아이플러스 드림 출생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아이패스,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등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고 제2의 경제도시를 넘어 도약하겠습니다. 지역상품의 우선구매를 추진하고, 첨단산업 투자유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기업 중심 반도체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미래의 인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역시 이어나가겠습니다. 내항 1·8부두, 동인천역 주변, 개항장 거리 등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인천경제자유구역 확대, 랜드마크 건설,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등을 통해 인천의 미래가치를 함양하겠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위해 2025년에도 인천시 공직자들은 의지를 새롭게 다지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도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지금까지 인천광역시 정책기획관실 변영환 기획팀장이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 방송일시 : 2025년 1월 6일 (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인천시 정책기획관실 기획팀장 변영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아나운서(이하 박귀빈) : 생활백서, 오늘은 인천시와 함께 합니다. 인천시에서 2025년 인천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을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리한 ‘2025,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이라는 책자를 발간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인천광역시 정책기획관실 변영환 기획팀장과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 인천시 정책기획관실 기획팀장 변영환(이하 변영환) : 네, 사회자님 그리고 청취자 여러분! 인천시청 정책기획관실 변영환입니다.
◆ 박귀빈 : 안녕하세요, ‘2025,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책자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 변영환 : 네, 인천시에서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도시 인천’이라는 시정 목표에 맞추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변화를 준비했습니다. ‘2025년, 더 좋아지는 인천생활’은 인천시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이러한 다양한 혜택들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이해하고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제작한 책자입니다. 1월 중 종이책 및 전자책으로 발간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입니다.
◆ 박귀빈 : 인천시에서 2025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어떤 변화들을 준비하였는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 변영환 : 먼저, 경제 및 일자리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반값택배를 인천시 37만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 지원하고, 전입 청년 이사비, 1인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구직 희망 여성 수당 등의 지원이 강화됩니다. 교통분야에서는 인천시민은 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1,500원)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인천 아이() 바다패스’를 도입하고, 출생 후 7년간 대중교통비를 최대 70%까지 지원하는 ‘아이() 플러스 차비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또한, 전국민 대상 인천대교 통행료를 기존 5,500원에서 2,000원으로 대폭 인하하고, 영종과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를 12월에 개통하며, 인천도시철도 1호선을 검단까지 연장 개통하는 등 교통 흐름과 편의성을 크게 개선합니다. 건강과 복지에서는 인천시민을 위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를 지원하고, 서해5도를 포함한 도서지역에 주민들을 위한 병원선을 신규 도입합니다. 또한, 어르신 경로식당의 무료급식 지원 확대, 지원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포인트 인상,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인상도 이루어집니다.
◆ 박귀빈 : 가족, 돌봄 등 지원도 확대된다고요?
◇ 변영환 : 가족과 돌봄을 위한 지원도 확대됩니다. 내 집 마련의 꿈을 지원하는 천원주택 등 ‘아이() 플러스 집드림’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산모 대상 산후조리비 150만 원 지원,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한 야간·주말·아픈아이의 돌봄서비스를 신규 제공합니다. 또한, 결식아동 급식 지원단가 인상,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금액 인상 등이 이루어집니다. 교육·문화·체육 분야에서는 인천 중구·연수구·서구에 각 1개소의 공공도서관을 신규 개관하며, 인천문화예술회관 리모델링이 ‘25년 하반기 중 완료되어 시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대한 연 35만 원의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지원이 신설되며 신중년의 전문자격증 취득과정도 신규 운영됩니다.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도 주목됩니다. 서해5도 주민들을 위한 정주생활지원금이 16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인상되며, 마을행정사 및 마을노무사를 신규 운영하여 인천시민 모두에게 행정·노무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인천시 관내 전통시장에 화재예방을 위한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신규로 구축합니다. 이 밖에도 인천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및 사업들을 준비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책자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박귀빈 : 책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열람이 가능한가요?
◇ 변영환 : 종이책은 군·구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시립박물관,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등에 비치되고, 전자책은 인천시 홈페이지 정보공개포털에서 언제든지 열람이 가능합니다.
◆ 박귀빈 : 인천시의 앞으로의 정책 방향이나 계획도 간단히 설명부탁드립니다. 변영환 : 먼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모든 분야에 걸쳐 현장 중심의 시민행복체감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습니다. 아이플러스 드림 출생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아이패스, 인천대교 통행료 인하 등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고 제2의 경제도시를 넘어 도약하겠습니다. 지역상품의 우선구매를 추진하고, 첨단산업 투자유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기업 중심 반도체 생태계 구축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미래의 인천,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역시 이어나가겠습니다. 내항 1·8부두, 동인천역 주변, 개항장 거리 등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고 인천경제자유구역 확대, 랜드마크 건설, 미래지향적 행정체제 개편 등을 통해 인천의 미래가치를 함양하겠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을 위해 2025년에도 인천시 공직자들은 의지를 새롭게 다지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도 2025년 을사년 새해에는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지금까지 인천광역시 정책기획관실 변영환 기획팀장이었습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