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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지연하기 위한 여권의 압박에 다른 사건 기일을 서둘러 지정했다는 야권 일각의 주장을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헌재는 오늘(8일) 공지를 통해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헌재를 방문하자 헌재가 다른 탄핵심판 절차를 개시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방송 인터뷰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그제(6일) 헌재를 찾아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등의 탄핵심판을 진행을 요구했고, 이에 헌재가 기일을 지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헌재는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등의 변론준비기일은 이미 기일 통지가 되어 있었다며, 이 같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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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방송 인터뷰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가 그제(6일) 헌재를 찾아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등의 탄핵심판을 진행을 요구했고, 이에 헌재가 기일을 지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헌재는 국무총리와 감사원장 등의 변론준비기일은 이미 기일 통지가 되어 있었다며, 이 같은 주장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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