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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은 경호처 주요 간부들을 적극 수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오늘(9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종준 경호처장 등 경호처 관계자들과 군인들에 대한 수사 촉구서를 국가수사본부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적법하게 발부된 체포영장을 경호처가 막아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며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비상행동은 지난 3일 박종준 경호처장 등을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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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적법하게 발부된 체포영장을 경호처가 막아 헌법질서를 파괴하고 직무를 유기하고 있다며 현행범으로 현장에서 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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