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헌재 "여당 요청에 따라 심판 절차 개시 주장은 허위"

[현장영상+] 헌재 "여당 요청에 따라 심판 절차 개시 주장은 허위"

2025.01.09. 오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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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주 화요일인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첫 정식변론이 열립니다.

8인 체제가 된 헌법재판소는 앞선 준비 기일에서 정리된 쟁점과, 계엄 사태의 전반적인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는데요.

공보관 브리핑이 진행되는 헌재 연결해보겠습니다.

[천재현 / 헌법재판소 공보관]
재판보 공보관입니다.

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심판 일정에 관한 일부 주장과 관련하여 헌법재판소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헌법재판소가 여당 원내대표의 요청에 따라 대통령 탄핵심판 이외의 다른 탄핵심판 절차를 개시하였다는 주장은 명백히 사실에 반합니다.

사실과 기반하지 않은 논평으로 헌법재판소가 정치권으로부터 독립되어 있지 않다는 인상을 주는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는 바입니다.

다음으로 대통령 탄핵심판 관련입니다.

1월 8일 오후 수사기관에서 기록인증등본 송부촉탁에 대한 일부 회신을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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