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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김주현 대통령실 민정수석을 내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일 김 수석을 내란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다음 날 서울 삼청동 대통령 안가에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장관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 이완규 법제처장 등과 함께 계엄 관련 법률 검토를 했다는 의혹을 받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들을 내란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경찰은 비상계엄 사태 수사로 입건된 수사 대상자는 당정 관계자 26명, 군인 19명 등 50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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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현재까지 경찰은 비상계엄 사태 수사로 입건된 수사 대상자는 당정 관계자 26명, 군인 19명 등 5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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