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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이진하 대통령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이 9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어젯밤 (11일) 11시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청사에서 조사를 마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응한 이유와 어떤 부분을 소명했는지, 지난 3일 체포 영장 집행 당시 사병을 동원하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이 이어졌지만,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은 이 본부장은 두 차례 요구 끝에 경찰에 출석했는데,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에 이어 경호처 간부 가운데 두 번째 출석입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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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은 이 본부장은 두 차례 요구 끝에 경찰에 출석했는데, 박종준 전 대통령 경호처장에 이어 경호처 간부 가운데 두 번째 출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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