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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집행을 앞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통령경호처로부터 '인적사항과 방문 목적 등을 정리해달라'는 취지의 공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4일) 오전, '보안구역에 진입할 때 신원 검증이 필요하다'며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공수처에 보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12일, 경호처에 '체포영장 집행에 협조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에 대한 반응을 보인 겁니다.
다만 공문에는 영장 집행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이나 충돌을 막을 방안 등은 담기지 않은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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