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조율 중이라며 자진 출석 조사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15일) 오전 9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관한 조율을 하고 있다며, 자진출석 조사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호처가 정부과천청사 일대 보안검색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면 호송차를 통해 공수처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영상녹화실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질문지는 200여 페이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 3의 장소나 방문 조사를 고려했다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지도 않았을 거라며, 영장 집행이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통령 관저에 파견된 55경비단의 출입 허가 공문이 날조됐다는 대통령 측 변호인단 주장과 관련해 강압하거나 위조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15일) 오전 9시,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관한 조율을 하고 있다며, 자진출석 조사는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호처가 정부과천청사 일대 보안검색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며,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되면 호송차를 통해 공수처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영상녹화실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질문지는 200여 페이지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 3의 장소나 방문 조사를 고려했다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하지도 않았을 거라며, 영장 집행이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통령 관저에 파견된 55경비단의 출입 허가 공문이 날조됐다는 대통령 측 변호인단 주장과 관련해 강압하거나 위조한 사실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