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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체포에 경찰 1,100여 명이 투입된 가운데 경찰이 소방 장비 동원이나 문을 부수는 등의 행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15일) 윤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공수처에 파견된 형사 570여 명에 더해 수도권 경찰청 안보수사대와 형사기동대 등 모두 1,100명가량을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용한 장비는 절단기, 사다리 정도라며 소방 장비 동원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관저 앞까지는 공수처와 경찰이 함께 갔지만, 관저 안에는 공수처 검사만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오늘 공수처와 경찰이 경호보안구역을 소방 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지만 출석에 응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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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관저 앞까지는 공수처와 경찰이 함께 갔지만, 관저 안에는 공수처 검사만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오늘 공수처와 경찰이 경호보안구역을 소방 장비를 동원해서 침입해 들어오는 것을 보고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지만 출석에 응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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