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공수처 부근에서 분신 시도...생명 위독

60대 남성, 공수처 부근에서 분신 시도...생명 위독

2025.01.15. 오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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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돼 조사를 받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부근에서 6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15일) 저녁 8시 5분쯤 공수처가 있는 정부과천청사 민원주차장 옆 잔디밭에서 스스로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남성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의식이 없는 채로 병원에 옮겨졌고,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함께 분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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