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대통령이 공수처의 '불법 체포'를 주장하며 법원에 청구한 체포적부심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 대통령의 체포적부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포적부심사는 수사기관의 체포가 적법한 지를 법원이 심사해 부적법하거나 부당한 경우 석방하는 제도로 법원은 심사를 거쳐 윤 대통령 청구의 인용·기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공수처 측에서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 등 모두 3명이 법정에 나왔고, 윤 대통령 변호인으로는 석동현·배진한·김계리 변호사가 출석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윤 대통령은 경호상 문제 등을 고려해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이르면 오늘 안으로, 윤 대통령 측 청구를 받아들일지 기각할지 결정을 내릴 전망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는 오늘 오후 5시부터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체포된 윤 대통령의 체포적부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체포적부심사는 수사기관의 체포가 적법한 지를 법원이 심사해 부적법하거나 부당한 경우 석방하는 제도로 법원은 심사를 거쳐 윤 대통령 청구의 인용·기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공수처 측에서는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2명 등 모두 3명이 법정에 나왔고, 윤 대통령 변호인으로는 석동현·배진한·김계리 변호사가 출석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윤 대통령은 경호상 문제 등을 고려해 법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법원은 이르면 오늘 안으로, 윤 대통령 측 청구를 받아들일지 기각할지 결정을 내릴 전망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