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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2백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로 기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가족들도 수십억 원대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홍 전 회장의 부인과 두 자녀 등 3명을 특경법상 배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회삿돈으로 프랑스 명품 브랜드 제품만 50여 차례 구매하고 해외여행 경비와 청소기 등 가전제품, 휴대전화 요금까지 결제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홍 전 회장을 특가법상 횡령·배임 혐의와 함께 불가리스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는 등,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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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검찰은 홍 전 회장을 특가법상 횡령·배임 혐의와 함께 불가리스에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는 등,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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