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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끝나기 전 5분간 직접 최종 진술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오늘(18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사실관계나 증거관계, 법리 문제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하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수처가 구속 사유로 밝힌 재범 위험성에 대해선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며 계엄해제 요구안이 의결된 뒤 곧바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판부 결정이 나올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겠다며,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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