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 대통령 지지 집회 참가자 32명 현행범 체포

경찰, 윤 대통령 지지 집회 참가자 32명 현행범 체포

2025.01.18. 오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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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열린 서울서부지방법원의 담을 넘어가거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차량을 파손한 집회 참가자 3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18일) 담을 넘어 서울서부지법으로 침입한 22명을 건조물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법원에서 복귀하는 공수처 수사관들이 탄 차량을 막아 세우고 파손한 10명도 현행범으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마포경찰서와 인근 경찰서 유치장으로 수용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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