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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측 "법치가 죽고 법 양심이 사라졌다"
"사법부 판단 존중한다는 말도 못할 엉터리 영장"
"증거물 확보·관계자 구속…증거 인멸 우려 없어"
"불행한 폭력 사태 발생…평화적 방법을 부탁"
"대통령은 결코 포기 않아…잘못 바로잡을 것"
◇ 자세한 뉴스가 이어집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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