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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하면서 풀려난 김성훈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을YTN 취재진이 서울구치소 근처에서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김 차장은 24시간 구치소에 상주하며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을 경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기자]
간단하게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요. 오늘 어떤 이유로 여기 오신 건지 좀.
[김성훈]
대통령이 여기 계시니까 경호 업무 하러 왔죠.
[기자]
그럼 앞으로 경호 업무에 복귀를 하신 거예요?
[기자]
예. (차장 신분으로?) 그럼요, 예.
[기자]
구속영장 반려됐잖아, 어떻게 보고 있으세요?
[김성훈]
유치장에서 받았죠.
[기자]
반려된 거 대해서 어떤 반응이신 건지.
[김성훈]
제가 뭐 섣불리 판단하기는 뭐하지만 제가 수행했던 그 업무에 대해서 그래도 상식적으로 판단하는 거라 판단합니다.
[기자]
경찰조사는 응할 계획이세요?
[김성훈]
그럼요. 그 당시 소환을 불응한 게 아니고잘 아시겠지만 그 엄중한 시기였습니다. 그 임무 우선이기 때문에 임무 우선하고 경찰 소환에 응하겠다고 제 의견도 제출했던 상황입니다.
[기자]
또 소환 계획이 있는 상태예요?
[김성훈]
그건 모르겠지만 소환을 한다면 응할 겁니다.
[기자]
대통령 구속된 상탠데, 앞으로 경호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김성훈]
달라지는 건 없고 오히려 위해 등급에 따라 경호 조치가 다르게 조치될 겁니다.
[기자]
어떤 식으로?
[김성훈]
위에 판단을 해야죠. 예를 들면 안전한 관저나 대통령실 같은 경우에도 경호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하물며 이쪽 구치소 같은 경우에는 또 취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상응한 영호 조치가 이루어질 겁니다.
[기자]
관저 경우도 마찬가지?
[김성훈]
그럼요 (여사님 계시니까?) 그럼요.
[기자]
계속 생일 파티나 경호처 안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계속 보도도 나오고 막 여론도 들끓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성훈]
물론 엄밀히 따지면 경호 업무 적이고 할 수 있겠지만 저번에도 말씀드린것처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그러니까 이벤트를 했느니 노래를 불렀느니 이런 부분들은 동료 간에 동료의차원에서 축하 파티 해주듯이 모시는 직장 상사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해주지 않습니까? 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뭐 예산을 들였느니 안 드렸는데 안 들렸느니 하는데 들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표현이었던 거지 그게 무슨 윤비어천가다뭐다 이렇게 폄훼하는 건 아닌 것.[기자] 앞으로 차장님도 24시간 구치소 상주하면서 경호 업무를...
[김성훈]
거의 그렇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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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구속영장을 반려하면서 풀려난 김성훈 대통령실 경호처 차장을YTN 취재진이 서울구치소 근처에서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김 차장은 24시간 구치소에 상주하며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을 경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기자]
간단하게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요. 오늘 어떤 이유로 여기 오신 건지 좀.
[김성훈]
대통령이 여기 계시니까 경호 업무 하러 왔죠.
[기자]
그럼 앞으로 경호 업무에 복귀를 하신 거예요?
[기자]
예. (차장 신분으로?) 그럼요, 예.
[기자]
구속영장 반려됐잖아, 어떻게 보고 있으세요?
[김성훈]
유치장에서 받았죠.
[기자]
반려된 거 대해서 어떤 반응이신 건지.
[김성훈]
제가 뭐 섣불리 판단하기는 뭐하지만 제가 수행했던 그 업무에 대해서 그래도 상식적으로 판단하는 거라 판단합니다.
[기자]
경찰조사는 응할 계획이세요?
[김성훈]
그럼요. 그 당시 소환을 불응한 게 아니고잘 아시겠지만 그 엄중한 시기였습니다. 그 임무 우선이기 때문에 임무 우선하고 경찰 소환에 응하겠다고 제 의견도 제출했던 상황입니다.
[기자]
또 소환 계획이 있는 상태예요?
[김성훈]
그건 모르겠지만 소환을 한다면 응할 겁니다.
[기자]
대통령 구속된 상탠데, 앞으로 경호는 어떻게 하실 건가요?
[김성훈]
달라지는 건 없고 오히려 위해 등급에 따라 경호 조치가 다르게 조치될 겁니다.
[기자]
어떤 식으로?
[김성훈]
위에 판단을 해야죠. 예를 들면 안전한 관저나 대통령실 같은 경우에도 경호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하물며 이쪽 구치소 같은 경우에는 또 취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상응한 영호 조치가 이루어질 겁니다.
[기자]
관저 경우도 마찬가지?
[김성훈]
그럼요 (여사님 계시니까?) 그럼요.
[기자]
계속 생일 파티나 경호처 안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계속 보도도 나오고 막 여론도 들끓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김성훈]
물론 엄밀히 따지면 경호 업무 적이고 할 수 있겠지만 저번에도 말씀드린것처럼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그러니까 이벤트를 했느니 노래를 불렀느니 이런 부분들은 동료 간에 동료의차원에서 축하 파티 해주듯이 모시는 직장 상사 같은 경우에도 그렇게 해주지 않습니까? 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뭐 예산을 들였느니 안 드렸는데 안 들렸느니 하는데 들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표현이었던 거지 그게 무슨 윤비어천가다뭐다 이렇게 폄훼하는 건 아닌 것.[기자] 앞으로 차장님도 24시간 구치소 상주하면서 경호 업무를...
[김성훈]
거의 그렇게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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