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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반려하면서 석방된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구속된 윤석열 대통령 경호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YT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김성훈 차장은 오늘(19일) 서울구치소 근처에서 YTN 취재진을 만나 경호처 차장 업무에 복귀했다며 앞으로 24시간 구치소에 상주하며 윤 대통령을 경호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김 차장은 윤 대통령 경호에 달라지는 건 없고 위해 등급에 따라 경호 조치가 다르게 이뤄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치소의 경우 취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한 경호 조치가 이뤄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장은 또 검찰이 자신의 구속영장을 반려한 데 대해서는 자신이 수행한 업무에 대해 상식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생일파티 논란에 대해서는 예산을 들이지 않는 수준에서 할 수 있는 표현을 한 것이라며 '윤비어천가'라고 폄훼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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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구치소의 경우 취약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한 경호 조치가 이뤄질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차장은 또 검찰이 자신의 구속영장을 반려한 데 대해서는 자신이 수행한 업무에 대해 상식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 생일파티 논란에 대해서는 예산을 들이지 않는 수준에서 할 수 있는 표현을 한 것이라며 '윤비어천가'라고 폄훼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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