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피해 최대한 복구...아직 휴무 계획 없어"

서부지법 "피해 최대한 복구...아직 휴무 계획 없어"

2025.01.19. 오후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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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방법원은 이번 난입 폭동 사태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은 아직 임시 휴무 계획 등에 대해 별도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추후 운영 일정에 변동이 생기면 공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늘(19일) 새벽 3시쯤 윤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법원 인근에서 집회를 이어가던 인원 가운데 일부가 경찰 저지선을 뚫고 법원으로 난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시위대가 경찰로부터 빼앗은 방패 등으로 법원 정문과 유리창 등을 파손하며 법원 시설에 막중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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