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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그룹의 계열사 SPL의 제빵 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재판을 받는 강동석 전 대표이사의 1심 선고가 내일(21일) 나옵니다.
수원지방법원 평택지원은 내일(21일) 오후 2시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전 대표 등의 1심 판결을 선고합니다.
지난 2022년 10월 경기도 평택에 있는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여성 노동자가 샌드위치 소스를 만드는 기계에 상반신이 끼어 숨졌습니다.
강 전 대표는 이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작년 8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결심공판에서 강 전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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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전 대표는 이와 관련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재작년 8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결심공판에서 강 전 대표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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