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부당한 강제구인을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의 법률자문인 석동현 변호사는 오늘(21일) 오전 SNS를 통해 변호인 접견을 위해 서울구치소로 가고 있다며 부당한 강제구인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공수처 검사 수사관들이 어제(20일) 오후에 찾아와 구금돼있는 현직 대통령을 신변 경호의 보장이 없는 공수처 사무실로 강제로 데려가기 위해 6시간 이상 머물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에 다시 그런 시도를 할 것 같다며 윤 대통령이 오후 2시에 잡혀있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해 필요한 진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대통령의 법률자문인 석동현 변호사는 오늘(21일) 오전 SNS를 통해 변호인 접견을 위해 서울구치소로 가고 있다며 부당한 강제구인을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석 변호사는 공수처 검사 수사관들이 어제(20일) 오후에 찾아와 구금돼있는 현직 대통령을 신변 경호의 보장이 없는 공수처 사무실로 강제로 데려가기 위해 6시간 이상 머물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오늘 오전에 다시 그런 시도를 할 것 같다며 윤 대통령이 오후 2시에 잡혀있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변론에 출석해 필요한 진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