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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전 멤버 아름(본명 이아름)이 팬 등 지인으로부터 3,700만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오늘(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달 사기 혐의로 아름의 남자친구 A 씨를 구속 기소하고, 아름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팬 등 지인 3명으로부터 3,700만 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아름이 남자친구 A 씨와 함께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후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잇따라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에 검찰은 A 씨가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그를 구속했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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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지난달 사기 혐의로 아름의 남자친구 A 씨를 구속 기소하고, 아름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팬 등 지인 3명으로부터 3,700만 원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아름이 남자친구 A 씨와 함께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후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며,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잇따라 경찰에 고소장을 냈다. 이에 검찰은 A 씨가 범행을 주도한 것으로 보고 그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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